저관여 제품, 저관여 구매행동이란?!

안녕하세요 토마토입니다 반갑습니다

오늘은 월차를 내고 정말 많이 자버렸네요 ㅠㅠ

너무 힘들었어영 과로했더니 흐규흐규

푹 쉬었더니 살것같네요 ^^ 휴...

아 위의 사진은 제가 먹었던 크림치즈김밥이구요

상당히 맛이 soso했던 기억이 나고

그리고 길가다가 너무 배고파서 갑자기 깁밥집

들려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헐레벌떡 급하게 먹었던 김밥 또한

'저관여 제품'에 속하겟죠

높은 '관여도'를 보이지 않는것이 바로 저관여제품입니다

이때 관여도는 소비자행동과 소비자 관심이

일치되어있는 정도를 뜻합니다.

구매행동 등에 자신을 몰입할수록 관여도가 높다고 말합니다.

음 제가먹었던 크림치즈김밥하나에 정말 많은

몰입 과몰입을 하나요 ? 아니죠 ~

어차피 2000~3000원 하는 김밥 하나 사먹을려고

인터넷 검색 몇날몇일동안 한다거나

맨날 밤새 고민하면서 고민하지는 않죠 ^^;;

 

이처럼 소비자들은 그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관심이 적거나 별로 중요한 구매의사결정이라고

생각하지 않거나, 제품의 구매가 긴급한 상황이 아닌

경우에는 저관여 구매행동을 보입니다.

 

습관적 구매는 예를들어 흰우유같은경우 몇날 몇일

고민하면서 사지 않으며 브랜드에 대한 특별한 인식없이

손에 잡히는 저렴한 가격의 브랜드를 선택하게됩니다.

브랜드충성도 때문이 아니라 습관적은 구매패턴입니다.

습관적 구매는 바로 제품에 대하여 소비자가 비교적

낮은 관여도를 보이며 제품의 브랜드 간 차이가

미미할 경우에 일어나게 됩니다.

 

제가 먹은 크림치즈김밥처럼 일상적으로 빈번하게 구매하며

가격이 낮은경우에 습관적은 저관여 구매행동이 나타납니다.

고관여 제품처럼 신념 > 태도 > 행동의 과정을 거치지 않으며

티비나 잡지, 인터넷등을 서칭하면서 검색하고 몇날몇일

고민하지 않습니다. 구매 후 실패해도 특별하게 손해볼일이 없기때문이죠

 

그래서 많은 정보를 얻으려고 노력하지도 않으며

흰우유하나 살려고 뭐 여자들은 칼로리를 보겠지만

꼼꼼히 제품간의 차이를 따지지도 묻지도 않습니다.

흰우유나 일상적인 저관여 제품을 고를때 브랜드 충성도보다

그 브랜드가 '친숙'하다는 이유로 선택하는것이 보통입니다.

 

>>> 저관여 제품 마케팅 전략

마케터들은 시험구매를 유도하기 위해 가격할인이나

판촉 등의 방법을 주로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짧은 광고 문구로 자주 반복하는 형태가 효과적입니다.

 

tmi. 흰우유를 살때 그렇게 브랜드들 간의 차이점이

없는 경우에는 그냥 친숙한 브랜드를 고르겠지만

브랜드 간 차이가 뚜렷한 경우에는 이것도 구매해보고

저것도 구매해보는 패턴을 보입니다.

아무래도 제 생각에는 다른 브랜드를 골고루 구매해도

잃게되는 비용이나 시간, 상황이 그렇게

손해볼일이 없으니 그렇게 구매하는것 같군요

 

흠 이렇게 저관여제품에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요즘은 물가가 올라서 저관여제품도

몇번 고민해봐야할거같습니다 -_-;;;;;

물가 워우워 ~

요즘 주머니가 가벼운 대학생들 학식먹기도비싸다고 하던뎀.. ㅠㅠ

걱정이네요

자..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욜 !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