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관여 제품이란?! 고관여 구매행동

어제는 저관여제품에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라면 한봉지 살려고 몇날 몇일 인터넷 뒤지면서

검색하지는 않죠 습관적으로 라면을 구매하는것이

바로 저관여제품입니다.

흠 반면 고관여제품은 조금 다릅니다,

위의 짤처럼 냉장고같은경우 습관적으로 구매하나요?

 

그냥 아무 생각없이 쉽게 빠르게 구매하나요?

아니죠~ 가격이 비싸고 오래써야하기 때문에

그리고 우리집 가게식단을 담당해야하는 의무를 갖고 있기 때문에

몇날몇일 고민하고 이쪽 저쪽 대리점 찾아서보고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게 바로 냉장고죠

티비, 노트북, 성형수술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들은 제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는

의사결정과정에 있어서 그 의사결정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나 개인의 관심을 많이 갖고 있는 경우에는

신중한 의사결정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소비자가 그 제품에대해 많은 관심을 가질수록,

또 제품의 구매가 개인적으로 중요하고 지각된

위험이 높을수록(성형수술이죠) 소비자가 처한

구매관련 상황이 긴박할수록 소비자의

구매의사 결정에 대한 관여도는 높아집니다.

어쨋든 구매를 할때 뭘 살때 많이 따져보고 산다는 뜻입니다.

 

자동차... 사회초년생분들의 새차 또한 그렇겠죠?ㅎㅎ

그리고 라면 하나 산다고해서 생생한 후기를 볼까요

아니죠 자동차,노트북,냉장고등은 사용자의

생생한 후기가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후기성 정보 포스팅도 있나봅니다

블로그 체험단도 뽑고 그런걸 보면요 ㅎㅎ

고관여제품은 아무래도 니치마케팅을 해야

살아남을수 있다고 해야할까요?

그렇다면 고관여제품을 생각해볼때

감성적인 것은 배제하고 이성적으로 합리적으로

생각하면서 구매할텐데 그건 또 아닙니다

인간은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지만 물건을 살때

'감정'이 갑니다..!!

 

그래서 디자인 디자인 하는거죠

예전의 아이리버가 딱 그랬습니다.

똑같은 MP3여도 디자인이 예뻐서 사는경우가 많았죠

그리고 요즘은 아이폰!

감성적인 부분을 굉장히 건드립니다.

고관여 제품은 저관여제품과 다르게 TV광과, 판촉홍보보다는

'후기마케팅'이 더 먹힙니다..!!참고하시길요

 

 

이번에는 고관여제품에대해 이야기해보았습니다.

그냥 대충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티비광고나 때린다면

소비자에게 다 ~ 먹히는게 아니라는 사실!

고관여 제품과 저관여 제품에 따라서광고 때리는

방법이 다르다는것을 알게된 부분입니다.ㅎㅎ

자..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